오늘 포스트는 증권계좌에 돈 입금하기 입니다!!


한화는 쉽게 계좌이체만 하면 되지만 본인이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 그 달러를 증권계좌에 바로 송금하는 방법은 잘 몰라서 해맸어요 ㅠㅠ


흐윽... 아까운 내 시간....과 노력 ㅠㅠ


일단 국내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한화를 계좌에 입금



크레온 앱에서 


뱅킹서비스  뱅킹 → 조회/취소 


들어가시면 저렇게 빨간 박스안에 계좌번호가 적혀있어요!!


거기로 이체하면 끝!!! 참 쉽죠잉!!?




2)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입금


예~전에 여행하고 남았던 달러를 3년동안 현금으로 들고있었네요....


은행에 넣어두기라도 했으면 이자라도 생겼을텐데 흙 ㅠㅠ


제일 먼저 하나은행에 가서 외화계좌를 만들었습니다!! 두둥~



달러전용, 혹은 다양한 통화를 보유할 수 있는 통장을 만들 수 있었는데!


저는 달러통장을 개설했습니다! (다양한 통화보유 통장 개설하면... 겁도 없이 중국 주식에도 막 투자할까봐...ㅠㅠ)


그리고 바로 이체를 하려고 하니...! 두둥!!  여기서 주의 사항!!


입금일로부터 7일이 경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출금액(해외송금, 이체 포함)의 1.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내야된다는 것!!!


그래서....


7일 후에 다시 은행에서 시도를 하였는데요!


일단 최소한의 수수료는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건당 5000원인데(500불 미만)





인터넷 뱅킹으로는 더 싸다고 하여!!





심지어 5천불 이하! 3000원! 이 방법을 택하여 입금하기로 결심!!!


하지만 외화 송금은.... 평일 09:00-16:30까지밖에 이용이 안됩니당.... 허으으어(은행마다 상이)


꼭! 참고하세요 저는 매일 회사일 끝나고 송금하려고 하다가 까먹고 그랬습니다... 허허허


또... 이렇게 다음날 외화송금을 하려고 하는데 대신 증권사가 보이지를 않네요!!


그래서 크레온 사이트를 뒤져보니!!


대신증권 명의의 계좌로 외화를 입금한뒤:

1) 앱에서 외화이체 → 입금통보 → 입금통보

2) 1544-4488로 전화해서 입금통보 확인!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이렇게 입금하면 드디어!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지요! 음하하하


아마 다른 증권사도 동일하게 증권사 명의의 계좌로 외화를 입금한 뒤 입금 통보를 통해 입금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을 살 수 있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네요... ㅠㅠ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하루빨리 해외주식을 살 수 있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다음 글에서는 크레온 앱에서 추가로 원화 → 달러 환전하는 방법과, 95% 환율우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매일 쓰는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군요... 흙


작심삼일이지만 작심삼일을 100번하면 되겠지??!!!


크레온 계좌 개설한 것에 대한 포스팅 시작쓰!


제일 먼저, 주식거래를 하려면 증권계좌가 있어야 한다!(너무 당연한말이지만.... 저는 너무 막연했어서.. 흙)


다양한 증권사를 알아보다가 한국경제의 한 기사에 이렇게 잘 정리된 표가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대신증권인데 그 이유는...! 


작년에도 그랬다고 하지만, 올해도 미국주식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레!


뭐가 되었든 수수료는 적게 들어갈수록 좋은 거 아닙니까!?ㅋㅋㅋ


여기서 또 유관기간제비용 제외! 


라고 나와있어서 두둥 이건 뭐지?! 하고 알아봤습니당~ 싸면 좋으니까요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증권사에 내야하는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고 해도, 


세금과 유관기관 수수료는 내야 하는 것이지요!


모든 주식거래는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되기 때문에 그 거래소에도 수수료를 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유관기관수수료!


자신의 증권사 수수료를 면제해줘도 주식 거래를 하면서 한국거래소를 사용한 수수료까지는 내주지 않는것이지요!


그렇다면 그 수수료는 얼마지? 비싼거 아니야?!ㅠㅠ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아주 미미한 정도니 지금은 신경을 쓸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 0.0046%니까... 100만원을 거래하면 46원 정도의 수수료!


추후에 많은 돈을 굴리게 되면....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라도 하루빨리 거래를 하고 뭐든지 시작하려는 이유는


실천하고 제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결국에는 관심도 없어지기에, 

하루빨리 시작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20달러 상당 주식, 미국 주식 9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 등!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아 그리고 요기 위에 30일 실시간 시세 무료!라고 적혀있는데!


무슨 말인가 했더니....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미국 시장의 실시간 시세가 아닌, 20분 딜레이된 시간을 보여준다! What?!?!


한국에서는 미국의 20분 전의 시장을 보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실시간 시세는 대부분 유료서비스로 제공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보는 방법들도 찾았으나! 


일단은 무료로 해준다니까 이걸 사용해보고 무료로 보는 방법은 다른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계좌개설은 앱에서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되서 세부사항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막히거나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알려드릴게요!


다음 글은: 계좌는 만들었는데 돈은 어떻게 넣지?! 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겠습니다!


푹 자고 다음에 뵈요~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살기 위한 첫 발자국으로 해외주식 투자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해외주식 투자를 마음먹게 된 것은 소수몽키님의 블로그를 보면서부터였는데...


27살때부터 해외주식을 사 모으기 시작하여 3년이 지난 현재 월 300불정도의 배당금을 받고 있으며, 얼마전에 자산 1억이 넘었다고 한다!!


블로그를 가서 어떠한 사람인지 읽어보시면....


내가 얼마나 생각없이 살고 있으며 열심히 살지 않는가... 쿨럭


태도 면에서나 생각하는 부분에서나 배울점이 많고 동기부여가 된다!


시간을 꼭 내셔서 들어가보길 강.추! 한다.


소수몽키 블로그:

http://blog.naver.com/dargae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왜 해외주식인가?!(특히나 미쿡!!)



사실 뭐 거창한 이유라기 보다는.....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들을 들어보고 고민해 본 결과,


1) 투자성향이 안정성을 추구하며

2) 주식을 단기로 거래하며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고

3) 너무 많은 신경을 쏟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고

4) 해외주식이 좀 더 안정적인 것 같아서?

5) 배당금을 더 자주 주는 것 같아서?


정도 인것 같다!


그러나.... 해외주식을 실제로 거래하기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엇으니...


증권사 계좌를 개설한지 어연 일주일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해외주식을 1주도 못샀다... ㅠㅠ


그러면서 지금도 실시간으로 관심종목?(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한 주식들)이 오르는걸 보며 배가 아파지는 중이다...(실제로도 배가 아파 화장실... 아 TMI... 죄송함니당...)


암튼 이 험난한 여정은! 차차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당~


집에 1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블로그 만들어서 하루에 하나씩 배우고 기록해야지!를 한지 하루밖에 안되서...


감기는 눈을 부릅뜨고! 기록하고 잡니당 흐흐


작심삼일도 아닌... 작심일일이면 너무 슬프잖아요... 흙 ㅠㅠ


이번 일주일도 수고하셨구요!! 일단 푹 주무시고 내일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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