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도대체 환전은 언제 해야 하는 것일까?


이 고민은 비단 미국주식을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

해외직구 하시려는 분,

환테크 하시는분,

해외 가족/지인에게 돈을 보내주시는 분 등등

많은 고민을 하실 겁니다.


살면서 적어도 한번쯤에 하게되는 이 고민! 환전하기 좋은 타이밍의 기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 고민으로 기준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곳에 답이 있더군요!

바로, 연 3년, 연 5년간의 평균 환율이하로 내려갈때 조금씩 매수하시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말을 거창하게 한 것일수도 있는데, 이것을 알았을때 저는 엄청 기뻤어요!!ㅎㅎ

자 이제 구체적인 방법 나갑니다~


하나은행 평균환율

제 주거래 은행이 하나은행이라... 타은행 사이트도 무방합니다!

위의 링크를 누르면 뙇! 이런 사이트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기간평균을 클릭, 그리고 기간을 오늘 기준 5년으로 설정하시구요!

누르시면...!!!

다양한 국가의 통화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달러는 지난 5년(2015.02.21 ~ 2019.02.21) 평균 환율이 사실 때 1151.64원

흐음... 이렇게 보니까 지금 환율이 다시 오르는 추세이지만 엄청 비싼편은 아니네요?


그리고 그 기간을 지난 3년(2017.02.21 ~ 2019.02.21)으로 바꾸면 3년 평균 환율이 사실 때 1131.72원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3년 평균은 1131.72원

5년 평균은 1151.64원


이 기간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서 적정선을 찾으면 될 것 같아요!

미국주식을 하는 경우에는 환율이 높다고 지금 저평가된 기업을 안 살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1131원 밑으로 내려가면 50만원씩 야금야금 환전해 놓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주식을 살 돈이 있지요!!!ㅎㅎ


아 그리고 이렇게 미리미리 환전을 해 두니, 

좋은 환전 우대를 받아(현재는 100%) 나중에 해외여행 갈 때는 따로 환전고민 없이 빼서 쓸 수도 있겠네요!!
(증권사에 문의해보니 증권사계좌에서 한국 외화통장으로 송금할 때 송금 수수료가 없대요!! 갸꿀!)

현재는 크레온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증권사에서 거래가 활발하거나 오래해오신 분들은 자체적으로 그 증권사랑 이야기해서 100%우대를 받으시는 것 같구요...

지름길로 바로 100% 우대를 받고 싶으시면 소수몽키님의 강의를 들으시면 GET 하실 수 있을 겁니다!!(음... 제가 알려줘도 되는지...는 판단이 잘 안서네요ㅠ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Recent posts